김태진과 박명수가 톰 크루즈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4일 방송된 라리가 에서는 김태진과 함께하는 안전놀이터 가 진행됐다.
이날 두 사람은 최근 영화 먹튀검증 을 위해 내한한 톰 크루즈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태진은 "어떤 고깃집에 갔는데 옆방에서 시민분들이 톰 크루즈의 영화 주제가를 틀었다고 한다. 그랬더니 와서 인사를 하고 가셨다고 한다"라며 훈훈한 미담을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제가 레드카펫 행사를 많이 진행해서 이분을 많이 만났다. 진짜 3시간, 4시간씩 하신다.
중간에 화장실에 다녀오시고"라며 "톰 크루즈는 저를 세계적인 MC로 아신다.
자주 보니까. 저를 정말 잘 챙겨주신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