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마약 전과를 가진 라리가 배우들과 여전히 먹튀검증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일(현지시각) 안전놀이터 따르면 승리는 마약 혐의로 징역형을 받았던
청룽의 아들인 홍콩 배우 팡쭈밍 및 대만 출신 연기자 커전둥과 최근 싱가포르 그랑프리 파티에서 재회했다.
팡쭈밍과 커전둥은 대마초 흡연 혐의로 중국에서 연예 활동이 금지된 인물들이다.
지난 2014년 중국 베이징에서 대마초를 흡연해 처벌 받은 전적 때문이다. 이들은 승리와의 인연으로
지난 2019년 승리가 운영한 클럽 버닝썬에서 목격되기도 했다.
승리는 지난 2006년 그룹 빅뱅으로 데뷔해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 2019년 이른바 '클럽 버닝썬 사태'에 연루되며 복역하기도 했다.
버닝썬 논란이 커지자 승리는 빅뱅을 탈퇴하고 연예계에서 은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