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사진)가 홀덤포커 전쟁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을 돕기 위해 5000만 원을 내놨다. 홀덤토너먼트 는 21일 “이영애가 가자지구 토너먼트 어린이를 지원할 목적으로 5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성금은 아동 의료 지원과 포커토너먼트 전달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영애는 “연일 들려오는 슬픈 소식에 마음이 아프다”며 “국경을 넘어 전쟁으로 가족을 잃고 고통스러운 참상을 겪는 아이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