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이 부부 골프 여행을 떠났다.
8일 민혜연은 유튜브 채널
라리가 에 '골프에 진심인 우리 부부 보실래요..? 일본 후쿠오카 골프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민혜연은 주진모와 함께 일본
안전놀이터 로 떠났다. 민혜연은 기내에서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 거라 저녁은 안 먹고 술이랑 스낵만 먹겠다"라며 먹는 것에 진심인 부부라고 했다.
호텔에 도착한 민혜연은 "여기서 1박하고 내일은 제대로 료칸에 갈 거다. 황급히 이자카야를 가겠다"고 했다. 민혜연은 "성공적인
먹튀검증 을 기원한다. 우리의 첫 골프 여행이다"라며 주진모와 사케를 마셨다.
다음날 민혜연과 주진모는 골프장으로 향했다. 민혜연은 "면세에서 오빠가 사준 선글라스다. 어울리냐. 사실 남편이 얼굴이 작아서 저랑 번갈아 가면서 쓸 수 있다. 하루는 내 거 쓰고, 하루는 오빠거 쓸 거다"라고 자랑했다.
주진모는 민혜연이 골프치는 걸 봐주며 피드백했다. 전반을 끝낸 후 밥을 먹었다. 다음날에도 라운딩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민혜연은 "즐거웠어요, 여보!"라며 애교있게 말했다.
민혜연은 골프를 치고 돌아가며 "왜 골프는 칠 때마다 다른지 모르겠다. 비싼 레슨을 받았는데"라고 아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