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콘(iKON)이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아이콘은 지난 9일
안전놀이터 월드투어 ‘테이크 오프’(TAKE OFF) 마지막 공연을 개최했다. 이로써 아이콘은 지난 5월부터 진행한
먹튀수호대 대장정을 마쳤다.
먹튀검증 투어를 통해 아이콘은 서울, 도쿄, 오사카, 에센, 피렌체, 파리, 쿠알라룸프르, 방콕, 마닐라, 뉴욕, 애틀랜타, 시카고, 댈러스, 덴버, LA, 자카르타, 마카오 등 전 세계 16개 도시에서 24회 공연을 펼쳤다.
아이콘은 11일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월드투어로 각 나라의 ‘아이코닉’(iKONIC, 팬덤명)과 만나 함께 뛰어놀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며 “아낌없이 사랑을 주고 환영해준 ‘아이코닉’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멤버들은 “공연 내내 함께 애써주신 스태프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며 “특히 함께 이동하며 아이콘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매니저 형들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아이콘은 올해 143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출발한 뒤 정규앨범과 멤버별 솔로곡 활동, 그리고 월드투어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