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자신이 들고 다니는 가방 브랜드를 공개, 현실 육아고충도 덧붙였다.
15일, 라리가 채널에서 ‘이영애 왓츠인마이백?! 실제 사용하는 아이템이 가득한 역대급 가방| MY VOGUE (쿠션, 미스트, 비타민, 괄사, 립밤, 아이바오)’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영애는 “가방 속 아이템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백은 다 좋아한다 여러가지 백을 가져왔다”며“촬영할 땐 큰 백을 선호해, 촬영장 갔을 때 잠깐 이동할 땐 작은 백 들고간다 그때그때 다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은 가볍게 애용하는 가방, 가방은 주로 안전놀이터 나갔을 때나 놀러갈 때 들고다닌다”고 했다.해당 가방은 L사 제품으로 시중가 5백만원이 훌쩍 넘는다. 이영애가 여러개 들고다니는 가방의 갯수를 합하면 천만원은 훌쩍 넘을 금액이라 눈길을 끌기도.
이어 먹튀검증 꺼낸 이영애는 “촬영하며 아이들 학원스케쥴도 힘들어 직접 적어서 스케쥴 관리를 하게 됐다”며“아들과 딸의 매니저, 스케쥴 촬영보다 힘들었다”며 현실 엄마의 육아고충을 전했다. 아침루틴 역시 따뜻한 물 한 잔을 마시며 시작한다는 그는 아이들 식사부터 챙기며 하루를 시작했는데 “남편과 저는 아이들 우유를 꼭 마시게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