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도연이 ‘자백의 대가’로 안방극장에 돌아올까.
전도연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20일
토지노119 에 ‘자백의 대가’ 캐스팅과 관련해 “출연제의를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자백의 대가’는
먹튀검증 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담은 작품. 앞서 송혜교, 한소희의 동반 캐스팅으로 큰 기대를 모았으나, 캐스팅 불발로 상반기 한 차례 제작을 중단한 바 있다. 그러나
안전놀이터 과정에서 이정효 감독이 새로 투입, 새 판을 짰다.
전도연은 이번년도 1월에 방영한 드라마 ‘일타 스캔들’ 남행선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과연 전도연이 ‘자백의 대가’로 다시 안방극장에 복귀할 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