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인혜가 '엄마'가 됐다.
이인혜는 25일 자신의
먹튀수호대 에 "무사 귀환"이라며 "저 아기 잘 낳고 돌아왔어요"라는 글을 게재, 이미 엄마가 됐음을 알렸다.
그는 "노산이라 걱정돼서 신생아 응급실이 있는
안전놀이터 택했는데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이라며 "자연분만하며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이젠 웃으며 얘기할 수 있는
먹튀검증 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이인혜는 아기의 사진과 영상도 공개하며 "태어난지 3일째 되던 날 조리원에서 찍은 아기 사진인데 지금보니 너무 어리네"라고 애정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인혜는 "지금 두 달째 산후 조리 중"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여, 두 달 전 출산했음을 전했다.
한편 이인혜는 1981년생으로 지난 1991년 MBC 어린이 합창단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8월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7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